CGNTV가 2021년 봄을 맞아 새로운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간다. CGNTV는 이번 개편을 통해 한국교회 나눔을 확대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믿음으로 나아가는 시청자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특히 교회와 가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의 역할을 하는 중장년을 중심으로 개편해 개인은 물론 공동체의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지난 2014년 처음 방영돼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고향교회’ 시리즈가 새롭게 돌아왔다. 지난 4월 26일에 첫 방송 된 ‘고향교회 리턴즈 믿음원정대’(믿음원정대)는 개그맨 오지헌, 박상미 가정과 개그우먼 김경아, 가수 이도진이 출연해 믿음의 여정을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김영우의 스윗사운즈’는 지난 4월 29일 첫 방송됐다. 스윗사운즈의 터줏대감 가수 김영우와 함께 제이레빗의 정다운이 MC로 합류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찬양과 복음성가 이야기를 전하며 레트로 콘셉트로 중년층에게는 친숙함을, 다음 세대에는 신선함을 가져다줬다. 또한 윤항기 목사,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이 출연해 추억의 찬양을 함께 나눴다. 같은 날 처음 공개된 ‘나의 드림리스트 오십쇼’는 CGNTV 유튜브 채널 최초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CGNTV 유튜브
책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의 흐름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진스 바이블 아카데미(Jin’s Bible Academy)와 유튜브, SNS 등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성경일독 전도사’로 활동하는 저자는 자신이 직접 강의한 내용을 모아서 그야말로 복잡한 성경의 흐름과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맥을 짚어준다. 성경 각 권마다 요약이 들어있고, 인물과 사건 등을 쉽게 이야기식으로 전개하고 있어 초보자도 친근하게 느끼면서 정확한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성경의 역사적 흐름과 맥락에 따라 이야기식으로 풀어쓴 것도 저자의 독특한 성경해석 방식이다. 성경은 읽고 싶은데 어려워서 자꾸만 포기하게 되는 이들과 성경을 완독했음에도 아직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크리스천들을 위한 성경 안내서로 적합하다.
책은 ‘성경 진리에 충실한 메시지’ ‘삶과 동떨어진 피상적 신앙을 경계하는 말씀’으로 많은 신자를 영적으로 각성시킨 박순용 목사의 최신작이다. 이 책은 저자의 저서 및 삶과 신앙의 압축판이라고 할 만큼 풍성한 은혜와 위로, 지혜와 권면으로 가득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동안 교회 안에 퍼져 있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다양한 오해들을 불식시키고 성경이 진정으로 말하고 있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독자들을 제대로 안내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삶의 모든 조건과 문제 속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아는 자로 바로 서게 되기를, 또한 우리에게 이미 말씀으로 드러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이 마침내 이끄실 복된 결론에 이르기까지 시선을 하나님께 향하게 하는데 사용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인생의 길이 너무 어두워서 앞이 보이지 않으면 믿음이 안내한다. 실제로 길이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전혀 알지 못하는 길을 인도하는 손길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5만번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알려진 조지 뮬러의 삶이 그랬다. 저자는 우리의 삶도 오직 단순하게 하나님의 약속만을 의지해서 따라간다면 뮬러와 같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한다. 책은 스스로를 하나님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산 표본으로 봉헌하고, 오직 믿음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한 조지 뮬러의 삶을 돌아보고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새롭게 태어났는지, 그리고 선교사로서의 꿈과 고아원 사역 등 기도로 어떤 믿음의 길을 걸어왔는지 생생히 보여준다.
저자는 책을 통해 성경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도록 한다. ‘인간의 지식으로 성경을 이해할 것인가 아니면 믿음으로 이해할 것인가?’를 시작으로 해서 그 이해 근거를 가지고 구원과 관련된 죄가 무엇이며, 죄를 어떻게 용서받게 되는지를 살펴본다. 구원에 대해 너무 쉽게 판단하고 마치 구원을 교회가 베푸는 것으로 착각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구원의 주체가 누구이며,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와 구원의 특권이 무엇이며, 그 특권을 받은 자의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그리고 구원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한임을 강조하며, 성경을 근거로 해서 구원 여부의 객관적 상태를 간단하게 제시한다
오늘날 기독교의 대표 절기 부활절의 풍경을 떠올려 보라. 사순절과 고난주간이라는 심적 부담감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환한 얼굴과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갈 자유를 주는 연례 행사? 과연 오늘의 내 삶, 신음하는 이 시대와 별 상관없는 한낱 과거의 사건인가? 팀 켈러는 우리가 잘 안다고 생각했던 성경 속 부활 사건을 새롭고 깊게 조망한다.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임을 밝히고, 예수님의 부활이 그리스도인의 삶을 영위하는 원리임을 고찰한다. 또한 마리아, 요한, 도마, 베드로, 바울을 통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날 때 희망 없던 우리 인생이 어떻게 근본적으로 변하는지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떻게 부활에 힘입어 인생의 두려움에 맞설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에 교환학생으로 방문한 우간다 출신 키아 샤론(Kia Sharon)과 백석대 재학생들은 지난 3월 30일 디지털 싱글 앨범 ‘LEGO’를 발매했다. 키아 샤론은 작년 한 해 동안 백석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방문해 작곡 공부를 하고 돌아갔으며, 국내에 머무는 동안 백석대학교 뮤지션들과 함께 연주하며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특별히 이번 음반은 이미 우간다 내에서 최고의 연주자로 평가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칼룬다 요시아’(백석대 교환학생)가 건반 연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백석대학교에는 매년 우간다 출신 교환학생들이 방문해 공부하고 있다. 앨범 ‘LEGO’는 우간다 북부의 ‘랑이(Langi)’부족의 방언인 ‘랑오어(Lango)’로 ‘기도’를 의미하며, 이 노래에는 새로운 아침이 밝아오는 것에 대한 감사의 기도를 담았다. 이번 앨범을 제작한 백석대 최우혁 교수는 “K-POP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이 때에 역으로 아프리카의 전통적 리듬이 한국의 연주자들에게 표현된 이번 앨범은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키아 샤론은 “음악은 우리 육체가 반응하고 우리의 마음이 이해하는 언어”라며 “이 노래 ‘LEGO’가 하나님이 얼마나 당신을
한국의 개신교가 분화하는 과정을 추적해 보면, 신학적 입장보다는 정치적, 사익적 이유가 더 많았음을 부인할 수 없다. 단순하게 신학적인 보수와 진보로 나눠 본다고 하더라도 한국에서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은 ‘그리스도(기독)’와 ‘예수’가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이다. 침례와 세례도 마찬가지이다. 한글 성경 번역에서 주도권을 가졌던 교파에 의해 밥티스마가 세례로 번역되면서 침례라는 용어가 더 성경의 의미에 부합하는 번역임을 확인했던 침례교를 비롯한 몇몇 교파는 신학적 입장을 달리했다. 밥티스마의 형식에서부터, 성경번역본에 침례 병기 또는 침례표기만을 사용하며 교단의 정체성을 재고했다. 때로는 본말이 전도될 정도로 서로의 주장을 펼치기도 한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혹자는 침례, 세례가 아닌 뱁티스마, 뱁티즘이라고 헬라어를 그대로 음역하자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 와중에 기존 교단들을 부정하며 자신들만이 가장 성경적이라고 주장하는 이단들조차도 이러한 차이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와 성도들을 미혹하기도 한다. “침례교는 무엇을 믿는가?” “침례교는 어떤 교파인가?”와 같이 침례교의 정체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첫번째로 무슨 답을 할 수 있을까? ‘침례’야 말로 침례교
언어라 함은 인간이 일반적인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기호 체계이다. 언어는 인간의 소통과 사고의 기반이 되는 동시에 소통과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한다. 복음주의자들은 성경이 전체와 각 부분에서 하나님에 의해 영감된 진리만을 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성경이 말할 때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명제를 확고히 해왔다. ‘에덴의 언어’는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기독교의 가르침에 대한 구체적 사색으로부터 출발한다. 저자 김준수 목사는 언어학이 말하는 언어와 성경이 말하는 언어의 차이를 규명하고 창조와 진화, 종교와 과학에 대한 균형적 이해와 바른 세계관 형성을 구축하기 위해 책을 기획했다고 집필동기를 밝혔다. 책은 언어를 중심으로 신과 인간, 창조와 진화, 종교와 과학,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을 던지며 그 질문들에 대해 저자 특유의 재치있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문학적, 신학적으로 답변하는 에세이 형식의 인문 교양서이다. 저자는 언어의 기원, 발전 과정,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며 언어가 무엇이고 인간의 역사와 공동체, 그리고 개인의 삶에 어떠한 유익을 끼쳐왔는가를 성찰한다. 책에서 흥미로운 점은 저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음악을 통한 문화 사역을 위해 CTS ‘K-가스펠’ 오디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총 상금이 5000만원에 달하는 ‘대한민국 제1회 K-가스펠’은 국적 불문, 나이 불문, 장르 불문으로 기존 가스펠 대회와는 차별화를 뒀다. 보다 많은 기독교인들의 참여할 수 있도록 찬양을 사랑하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가 참여하도록 참가 대상의 장르와 부문도 다양하게 참여의 문을 열었다. 사회는 미스터 트롯 준결승 진출자인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맡을 예정이며 심사위원은 다양한 장르와 넓은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 및 음악관련 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명성왕후 영문 초연 감독이었던 김문정 뮤지컬 감독과 연기뿐 아니라 힙합 가수로 잘 알려진 양동근, 불후의 명곡 단독 10회 우승 등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유명한 가수 알리, 남자의 자격 편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배다해, 요게벳의 노래 등 다양한 CCM 작곡가로 알려진 염평안 작곡가, 가시나무(시인과촌장, 조성모), 한계령(양희은) 등을 작곡한 백석예술대학교 하덕규 교수,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국내 유일한 경배와 찬양 학과 학과장 전주 대학교
헤아려 본 기쁨 ┃C.S. 루이스 지음┃박성일 옮김 ┃212쪽┃11000원┃두란노 C. S. 루이스 전문가인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박성일 목사가 루이스의 삶과 신앙에서 중요한 주제인 “기쁨”에 대해 정리한 신간이다. 전작 ‘본향으로의 여정’ ‘C. S. 루이스가 만난 그리스도’를 통해 루이스의 사상과 신학을 면밀히 안내했다면, ‘헤아려 본 기쁨’은 루이스를 관통하는 또 다른 핵심 주제인 “기쁨”에 대해 안내한다. 기쁨은 루이스의 삶과 신앙에서 거대한 주제인 고통만큼 중요한 경험이었다. 저자는 루이스가 찾은 기쁨은 슬픔 만큼 헤아려 볼 만한 주제라고 말한다. 제목 “헤아려 본 기쁨”은 루이스의 글 “헤아려 본 슬픔”을 역설한 것이다. 루이스가 찾은 기쁨을 면밀히 들여다본 저자는 그 내용을 독자들에게 풍성하게 풀어 놓는다. 보이는 내러티브 설교법 ┃권호 지음┃232쪽 ┃14000원┃생명의말씀사 이 책은 이야기 형태의 본문을 효과적으로 설교하기 위한 ‘실제적인 내러티브 설교법’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성경 속에 나타난 이야기의 특징과 그에 대한 해석은 성경신학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으므로 이제는 이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설교자가 이야기 형태의 본문을 어떻게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 선량욱 목사)는 건강한 미디어 소비를 권장하는 ‘닿다 담다: 나에게 닿은 그분의 고난을 담다’ 란 주제로 2021 미디어 회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미디어 금식’과 ‘미디어 가려 먹기’ 두 가지로 진행된다. ‘미디어 금식’은 TV나 영화, 인터넷, 스마트폰 등 미디어 사용을 절제하는 것이며, ‘미디어 가려 먹기’는 미디어 금식으로 확보된 시간에 비기독교적이고, 폭력적이며 선정적인 미디어는 절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을 더 묵상하고 성경을 읽는 등 미디어를 가려서 ‘섭취(시청·독서)’를 하는 것이다. 팻머스는 미디어 회복 캠페인 홈페이 지(http://media.ipatmos.com)를 통해 ‘미디어 가려먹기’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말씀 묵상과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유튜브, 스마트폰 앱, 영화, 도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콘텐츠와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다.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을 주제로 ‘미 디어 가려먹기’에 도움이 되는 세대별 묵상집도 새롭게 선보였다. 변화된 마태의 시선으로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의 여정을 따라 쓰는 ‘청소년·청장년 필사 묵상집’ 다중지능을 활용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목회 환경의 가장 큰 변화는 예배 사역이라 할 수 있다. 정부의 방역지침이 발표될 때마다 교회는 신경이 예민해지는데 그 이유는 예배당에 참석하는 예배 인원이 몇 명까지 가능하냐였다. 그리고 팬데믹이 심해질 경우 대면예배가 금지되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예배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지난해 2월 말부터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예배가 어려워지면서 대안으로 등장한 비대면 온라인 예배는 이제 거의 대부분의 교회들이 예배 사역에 적용하고 있다. 전체 예배뿐만 아니라 세대별 예배, 새벽, 수요, 금요예배까지 교회의 실정에 맞게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예배가 직면한 문제는 대면․비대면이 아니었다. 적잖은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를 떠나는 것이 문제였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최근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누가 출판사, 11000원)를 펴낸 이영호 목사 (부천)는 “예배의 온전한 본질을 회복하고 다시 예배의 자리를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의 자리로 돌아오라’는 이영호 목사가 예배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교회에서 말씀을 전한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주중 성경공부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제 또한 우리 모두가 친숙한 내용으로 세
CBS는 지난 3월 2일 ‘걸어서 성지 여행, 성지가족’(연출 홍재표)을 방송했다. 매주 화요일마다 방송될 ‘성지가족’은 지난 2018년에 방영한 ‘성서 700 도시여행’의 후속작으로, 성서 속 도시를 찾아다니며 지리와 역사,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성서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성지가족’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외여행이나 성지순례를 떠나지 못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한 ‘랜선 성지여행’으로 성지 곳곳의 영상과 사진을 통해 시청자들이 안방에서도 마치 성지를 직접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함께 성지 여행을 떠날 가족은 성서지리 전문가로 해외 성지 여행을 무려 93번이나 다녀온 이원희 목사와 ‘성서 700 도시여행’부터 함께 해온 개그우먼 김선정, 개그맨 이정규, 송정훈 아나운서가 함께 한다. 녹화를 마친 출연진들은 “성경의 문화적 역사적 지리적인 이해를 통해 성경을 더 깊이 묵상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성서학당 게스트로 활동해온 개그맨 이정규는 “매일 들었던 성경 속 장소를 직접 눈으로 보니 더욱 감동적이었다”고 말했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한 개그우먼 김세아는 성지가족의 고정 출연을 노리겠다는 포부를 밝혀 녹화
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큐티엠)는 지난 2월 15일~20일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큐페 ON’을 개최했다. 큐티 페스티벌(큐페)은 ‘말씀으로 나를 찾아오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축제’다. 지난 2019년 여름 청소년 큐페, 2020년 겨울 청년 큐페에 이어 열린 세 번째 수련회이기도 하다. 이번 큐페ON의 주제는 ‘디어러브(Dear Love)’로, 에베소서 5장 1절 말씀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보다 안전한 행사 진행과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집회마다 유튜브 동시 접속 2700여 명이라는 많은 참가자가 모여, 말씀과 기도, 은혜를 나눴다. 주강사는 김양재 목사(큐티엠 이사장), 강은도 목사(더푸른), 노지훈 목사(움직이는), 최대규 목사(우리들, 청소년 디렉터)가 말씀을 전했다. 게스트로 힙합 R&B 가수 범키가 출연했다. 2월 18일~20일은 청년 큐티 페스티벌이 열렸다. 주강사는 김양재 목사, 정지훈 목사, 책읽는사자(사자그라 운드 대표)가 나섰다. 게스트는 주영훈(방송인 겸 작곡가), 이수영(가 ), 김송(방송인), 송정미(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