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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김송주 첫 싱글앨범 ‘사막에 핀 꽃’ 발매

C채널에서 주최한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2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찬양 ‘Dream’을 부른 혼성듀오 ‘드림어스’로 활동했던 김송주가 4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찬양사역자 김송주는 지난 4월 3일 첫 번째 싱글앨범 ‘사막에 핀 꽃’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인 ‘사막의 핀 꽃’은  작사에 김송주, 작곡과 편곡에 김미현 프로듀서가 함께했다.
이번 앨범은 위대한 자연 앞에서 우리의 모든 근심이 사라진다는 고백을 김송주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은 ‘창조주 앞에’ (작사, 작곡, 편곡 김미현) 오랜 시간 사랑받는 찬송가 ‘빈들에 마른풀 같이’를 김송주의 싱그러운 보컬과 힙합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플랜지의 랩 피쳐링으로 담아냈다.  또한 4월 28일에는 홍대입구역에 위치한 저스트리슨 라이브 홀에서 단독공연을 선보인다.
싱글앨범 전체에 수록된 곡과 다양한 커버곡을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파워풀한 그녀의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으며, 특별게스트와 함께 꾸며질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Q&A 시간과 공연 후 애프터 파티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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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