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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교육감·시의장 모두 침례교인


지난 6월 13일 6·13지방선거에 당선되어 취임한 대전시장과 대전시교육감, 대전시의회의장이 모두 침례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성도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한몸교회(박경인 목사),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은 디딤돌교회(박문수 목사) 출신이다.


허 시장은 집사 직분으로 부부가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설 교육감은 장로 직분으로 부부가 섬기고, 김 시의장은 집사로 교회를 반석위에 세우며 그리스도인의 사명에 충성하고 있다.
지역교회들은 “하나님을 잘 믿는 이들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특별히 성경적인 침례교회에서 일꾼이 나온 것이 은혜이며 앞으로 하나님의 말씀따라 대전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기를 원한다”고 입을 모았다.


홍보위원 양기모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