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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7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7월 1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심재권 목사의 인도로 다 함께 191장을 찬송하고, 광주지방회 소속 25개 교회의 영적 성장과 부흥을 위해, 큰기쁨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난 후 김명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인도자 심재권 목사가 요한복음 2장 1~11절을 봉독했다. 박병주 목사가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285장 찬송을 하면서 헌금을 드렸고 인사와 광고를 한 후 135장 찬송하고 문천식 목사가 봉헌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회무를 위해 설상민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가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록 채택과 각부보고를 받고 안건을 처리한 후 회장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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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