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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7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7월 17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큰기쁨교회(박병주 목사)에서 7월 월례회를 가졌다.
총무 심재권 목사의 인도로 다 함께 191장을 찬송하고, 광주지방회 소속 25개 교회의 영적 성장과 부흥을 위해, 큰기쁨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난 후 김명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인도자 심재권 목사가 요한복음 2장 1~11절을 봉독했다. 박병주 목사가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285장 찬송을 하면서 헌금을 드렸고 인사와 광고를 한 후 135장 찬송하고 문천식 목사가 봉헌 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회무를 위해 설상민 목사가 기도를 했으며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가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록 채택과 각부보고를 받고 안건을 처리한 후 회장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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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