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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이형순 병무상담센터장, 대학발전기금 기탁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병무상담센터에 재직 중인 이형순 센터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8월 7일 김선배 총장을 방문하고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형순 센터장은“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일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20여 년 동안 이곳에서 근무하며 아들과 며느리도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했고, 나 역시 많은 학생들을 대할 때마다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지도하고 상담을 해왔다”면서“최근 학교가 안정화된 이후 학생들이 즐겁게 대학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볼 때 아비의 마음과 같은 흐뭇함을 느끼면서 여러 가지 교육시설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학생들을 위해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순 병무상담센터장은 1972년 12월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해 2000년 1월 육군 중령(기갑장교)으로 전역한 뒤, 2000년 3월 침례신학대학교에 입사하여 예비군대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3년 7월부터 현재까지 병무상담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학 내 예비군 및 직장민방위대업무, 재난․안전관리업무, 보안 및 비상계획업무, 학사장교관리업무, 사회복무요원관리업무 등을 맡고 있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