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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이형순 병무상담센터장, 대학발전기금 기탁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병무상담센터에 재직 중인 이형순 센터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8월 7일 김선배 총장을 방문하고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형순 센터장은“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일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린다. 20여 년 동안 이곳에서 근무하며 아들과 며느리도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했고, 나 역시 많은 학생들을 대할 때마다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지도하고 상담을 해왔다”면서“최근 학교가 안정화된 이후 학생들이 즐겁게 대학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볼 때 아비의 마음과 같은 흐뭇함을 느끼면서 여러 가지 교육시설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학생들을 위해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어 후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순 병무상담센터장은 1972년 12월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해 2000년 1월 육군 중령(기갑장교)으로 전역한 뒤, 2000년 3월 침례신학대학교에 입사하여 예비군대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3년 7월부터 현재까지 병무상담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학 내 예비군 및 직장민방위대업무, 재난․안전관리업무, 보안 및 비상계획업무, 학사장교관리업무, 사회복무요원관리업무 등을 맡고 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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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