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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상담심리학과, 방학중 상담사역략강화 특강 진행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상담심리학과(학과장 권선중)는 지난 7월 23일~8월 13일 매주 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상담사역량강화를 위한 방학특강을 진행했다.
침신대 상담심리학과는 학생들의 학습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장을 마련하고자 2019년도부터 학부생 연구지원사업과 상담프로그램 개발 공모전, 그리고 상담사역량강화특강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학 중 실시된 상담사역량강화특강은 학부 교과과정으로 접하기 어려운 ‘연구방법’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상담 학습의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특강 기간 동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공부의 끈을 놓고 싶지 않은 상담심리학과 학생들이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김예나 강사는 선배로서 후배들의 열정에 기름을 부어주기 위해 흔쾌히 강의를 맡았다.
특강에 참여했던 상담심리학과 김원경 학생(14학번)은 “이번 상담사역량강화 특강을 통해 이전에 몰랐던 연구방법의 일련의 과정과 연구자로서의 자세, 논문을 보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학특강을 마친 뒤 권선중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공부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다양한 주제의 학습의 장을 마련해나감으로써 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세상에 나아가 영혼 돌봄의 사역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성장하고자하는 이들에게 그 노력 속에서 별을 찾을 수 있도록 늘 곁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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