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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한미전도대회 승리기도회



우리교단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성태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주관하는 2019 한미전도대회가 지난 10월 5일부터 전국 10교회에서 진행한 가운데 지난 10월 14일 강남중앙교회(최병락 목사)에서 승리기도회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의 사회(통역 : IMB 김요한 선교사)로 진행한 승리기도회는 최병락 목사(강남중앙)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국내선교회 이사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의 기도, 임성규 형제가 특송한 뒤, 우리교단 총회 전도부장 김종임 목사(동도중앙)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종임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증시켜 주셨다”면서 “반세기를 지나 한 세기를 향하는 한미전도대회도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선교와 전도의 역사는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으며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전도팀을 인솔한 데이빗 클랜포드 목사와 미남침례회 해외선교회(IMB) 설훈 부대표가 축사를 전하고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와 크리스탈 콜빌 자매, 박진웅 목사(뉴라이프)가 이번 한미전도대회 사역에 대한 진행 과정과 결실, 간증 등을 통해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유지영 회장은 그동안 한미전도대회를 참여하며 헌신을 보여주다가 얼마전 주님 품에 안긴 찰스 피트만 장로 유가족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한미전도대회 참가자들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침례교회 부흥과 북한 선교를 위해 △전도대회 참가교회와 미국 전도팀을 위해 △한미전도대회 발전과 국내선교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국내선교회 이사인 이재석 목사(평강)가 대표로 기도했으며 침례신문사 사장 신철모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번 한미전도대회는 미국 루이지애나 전도팀 10명이 지난 10월 5일부터 한돌교회(김현석 목사)와 예수마음교회(나상진 목사), 배방중앙교회(김병완 목사),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 은혜교회(오지수 목사), 우림교회(신영춘 목사), 영동교회(김만섭 목사), 뉴라이프교회(박진웅 목사), 순천교회(정대기 목사), 무창포교회(정우겸 목사) 등에서 노방전도와 전도집회 등을 진행하며 복음을 전했으며 그 중 400여 명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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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