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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7시간 연속 기도회 진행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0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침신대 페트라홀에서 내 손을 힘 있게 하옵소서란 주제로 7시간 연속 기도회를 개최했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30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 등이 기도회에 참여했으며, 일반인도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은혜로운 말씀과 함께 뜨거운 찬양과 기도 시간을 통해 침신 공동체가 성령 안에 하나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김선배 총장의 환영사와 함께 강사로는 손석원 목사(샘깊은), 김광수 특임교수(침신대), 전주영 목사(선화),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신인철 교수(침신대), 강대열 목사(진해), 손석원 목사 순서로 매 시간 20분 찬양, 20분 설교, 20분 기도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사로 참여한 교회들이 기도회 참석자들을 위해 중식과 선물을 준비하는 등 자비량으로 헌신하며 기도회를 섬겼다.

기도회에 참석한 침신 공동체는 기도시간을 통해 학교와 교단을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와 한국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별히 동성애 반대를 위해 이 민족 가운데 진리의 성령으로 동성애가 죄임을 분명히 아는 눈이 열리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침신대 7시간 연속 기도회를 기획한 김선배 총장은 오늘 이 기도의 자리를 기억해 함께 참여한 한 사람 한 사람이 장차 이 시대를 이끌어갈 영적 리더들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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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