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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회 강의실 리모델링 1000만원 후원


전주교회 신강현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 10월 21일 침례신학대학교를 방문하고 김선배 총장에게 대학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강의실 리모델링비 1000만원을 후원했다.


신강현 목사는 “교회 모든 성도가 동일한 마음으로 신학생들의 미래가 곧 침례교단의 미래라 생각하며 교단을 사랑하고 학생들을 아끼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학교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성도들의 소중한 마음을 받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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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