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김선배 총장과 권지성 도서관장 및 보직 교수들은 지난 10월 21일 저녁 도서관 로비에서 중간고사 시험공부 중에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도넛과 커피를 나눠주며 격려했다.

이날 김선배 총장은 간식을 받기 위해 모인 학생들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직접 간식을 전해주며 “열심히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총장으로 선출된지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그동안 학생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만큼 이 작은 이벤트가 학생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험 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총장님의 이름처럼 선배의 마음으로 주시는 소중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감사함을 느낀다”며 “총장님이 직접 보여주신 소통과 섬김의 모습을 본받아 앞으로 세상을 섬기고 시대와 소통하는 자랑스런 침신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침신대는 매 학기 시험 기간마다 김선배 총장이 직접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