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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지방회 긴급 기도요청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께 긴급하게 기도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관동지방회 소속교회인 영동침례교회 최철순 목사가 지난 10월 3일 오후 4시 30분경 주일 예배를 드리고 목양을 위해 차를 타고 나선 후 교통사고로 뇌출혈, 장파열, 갈비뼈 전체가 골절 및 의식이 없습니다. 현재 폐가 부어있으며 뇌 산소공급에 문제가 생겨 의식이 없습니다.
평소 지병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 일주일에 3번을 투석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목양에 전념했던 최철순 목사가 하루빨리 의식이 돌아오고 건강을 회복해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어려운 중에도 감사한 것은 일반대학교에 다니는 대학생 아들이 아버지의 길을 따르겠다고 결단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인줄로 믿습니다.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아멘!
섬기시는 교회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후원 계좌  (농협) 333053-52-060072 최철순
여경숙 사모(010-2399-0997)
관동지방회 목회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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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