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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진흥원, 목회자 하반기 세미나 종강


교회진흥원(이사장 유정환 목사, 원장 이요섭 목사)은 지난 11월 11일(대전)과 12일(서울)에 총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2019년 목회자 하반기 세미나를 각각 종강했다.


이번 하반기 세미나는 설교의 본질과 방법 그리고 설교의 재료가 되는 성경 읽기로 강의를 구성했다.
이재창 교수(침신대 전 설교학 겸임교수)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설교를 하라’의 2번째 강좌와 ‘요한복음설교 실제’를 7주간에 걸쳐 강의했다.


또한 이진호 목사(안양중앙)는 ‘한주간 신약성경 한번 읽기’를 6주간 강의했다. 수강생들은 설교자에게 꼭 필요한 설교 실제와 말씀 읽기로 잘 구성된 유익한 강의였다고 강의 소감을 나눴다. 이요섭 원장은 강사진과 수강생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목회자들의 의견을 더 많이 반영해 목회현장에 필요한 강의를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아울러 장소를 협조해 준 침례신학대학교(김선배 총장)와 서울 목회연구원(이석철 원장)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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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