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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총무선거 제반사항 협의

우리교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숙환 목사, 서기 한승현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진행하고 총무 선거 선출에 대한 제반사항을 협의하고 공고를 결의했다.
선관위는 후보자 등록공고 사안을 확인하고 등록공고문안을 최종 점검했으며 침례신문에 공고키로 했다.


또한 총무 입후보자에 대해 이번 총회 총무 임기가 정기총회 회차와 맞지 않은 점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번 내용을 조정해서 입후보자에게 서약을 받고 교단 정기총회 회차에 임기가 맞춰질 수 있도록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밖에도 선거운동기간이 짧은 관계로 침례신문의 협조 아래 선관위가 주관한 대담을 진행해서 침례신문에 게재하기로 했다.


이날 경건회는 서기 한승현 목사(세종지구촌)의 사회로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기도, 위원장 고숙환 목사(죽변)가 말씀을 전하고 부위원장 김중근(예인) 목사가 축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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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