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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극동방송, 개국 18주년 기념 독후감 공모

포항극동방송은 개국 18주년을 기념해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상도서는 박순애 전도사의 신앙에세이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누가출판사)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2월 16일까지미여 만 18세 이상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형식은 A4용지 3페이지 내외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37705 경북 포항시 북구 용당로 164 포항극동방송 독후감 공모전 담당자 앞)를 통해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의 경우 pohang@fedc.net로 보내면 된다. 최우수상(1명)은 300만원, 우수상(2명)은 50만원, 장려상(5명)은 2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문의 (056) 256-3000(독후감 담당자)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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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