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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극동방송, 개국 18주년 기념 독후감 공모

포항극동방송은 개국 18주년을 기념해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상도서는 박순애 전도사의 신앙에세이 ‘기도는 길어도 응답은 순간이다’(누가출판사)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12월 16일까지미여 만 18세 이상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형식은 A4용지 3페이지 내외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37705 경북 포항시 북구 용당로 164 포항극동방송 독후감 공모전 담당자 앞)를 통해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의 경우 pohang@fedc.net로 보내면 된다. 최우수상(1명)은 300만원, 우수상(2명)은 50만원, 장려상(5명)은 2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문의 (056) 256-3000(독후감 담당자)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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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