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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회 문경주행전교회 이전 감사예배


경북지방회(회장 이승환 목사) 문경주행전교회(채명신 목사)는 11월 23일 이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채명신 목사의 사회로 김용철 목사(용궁)의 기도, 정재윤 목사(김천, 총무)의 성경봉독, 말씀선포는 지방회장 이승환 목사(공평)가 “이것이 주의 뜻이니라”(행16:6~10)란 주제로 은혜를 나눴다,


이어 헌금기도는 길상태 목사(개포중앙), 축사는 양영자 선교사(WEC 선교사), 권면은 김위수 목사(점촌), 격려사는 김영삼 목사(전도부장, 대광)에 이어 장춘원 목사(산양)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2부 간증집회는 전 국가대표 탁수선수이자 88서울올림픽 탁구 금메달의 주역이었던 양영자 선교사의 ‘핑퐁&미션스토리’를 통해 탁구를 통한 선교사역으로 은혜와 도전을 안겼다.


공보·서기 차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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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