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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제52차 정기 총회


익산지방회(회장 김한식 목사, 용안)는 지난 11월 14일 성당교회(김대성 목사)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예배는 정덕희 목사(송천)의 사회로 이종열 목사(행복한)가 기도한 후 김대성 목사가 “너희가 살리라”(겔 37:1~10)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말씀 후 조재복 목사(주기쁨)의 광고와 양규열 목사(고창 은퇴)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회무를 진행하면서 ‘의장단 선거’를 통해 새로운 의장단을 선출했다. 회장은 부회장이었던 김대성 목사(성당)가 추대됐고, 부회장 김학수 목사(여산), 총무 조재복 목사(주기쁨)는 선거를 통해 선출됐다. 전임 김한식 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3부 순서는 지방회 목회자들과 사모님들 20여 명이 고창 서운산 등반을 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보냈다.


공보부장 정덕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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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