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사진 가운데)가 지난 11월 26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강의실 리모델링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장환 목사는 “침신대에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의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훈련해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는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장환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바울의 소망”(빌3:7~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사도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 빌립보서를 기록하며 내 소원은 그리스도를 더 알기 원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를 소망해야 한다”며 “학생들 모두 바울가 같이 이 땅에 소망이 아닌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그리스도 더 알기를 원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이 땅의 밀알처럼 살기를 바란다”고 학우들에게 힘주어 말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