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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 침신대 강의실리모델링 1천만원 후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사진 가운데)가 지난 11월 26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를 방문하고 강의실 리모델링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장환 목사는 “침신대에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의 캠퍼스에서 공부하고 훈련해 교단과 교파를 뛰어넘는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들로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날 김장환 목사는 대학예배에서 “바울의 소망”(빌3:7~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사도바울은 다메섹에서 예수님을 만난 이후 빌립보서를 기록하며 내 소원은 그리스도를 더 알기 원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살기를 소망해야 한다”며 “학생들 모두 바울가 같이 이 땅에 소망이 아닌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그리스도 더 알기를 원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이 땅의 밀알처럼 살기를 바란다”고 학우들에게 힘주어 말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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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