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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2019학년 2학기 종강예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2월 5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드렸다.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양상원 원우회장의 대표기도, 2019년 1년 간 침신대를 위해 여러 후원한 후원자 및 단체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최윤철 총학생회장이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모금한 ‘우리집리모델링’ 후원금을 김선배 총장에게 전달했다.


침신대 도서관(관장 권지성 교수)은 지난 1년 동안 도서관을 이용한 다독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최우수 다독자로 학부는 이창환 학우(신학과)가 신대원은 구남형 원우가 전체 종합 1등에는 신대원 김필성 원우가 수상했다.

특별 찬양에는 모예은(바이올린), 김혜진(엘렉톤), 김윤이(엘렉톤) 학생이 특주했다.


김선배 총장은 “세상을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 침신人(인)”(요3: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히 이날 종강예배의 부제를 ‘어울림 한마당’으로 정하고 학과별로 좌석을 배치해 각 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예배 후 학과별로 모여 단체사긴을 찍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침신대 서울목회연구원(원장 이석철 교수)도 지난 12월 9일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종강예배를 드렸다. 목회연구원 임태영 원우회장의 사회로 원우회 3학년 대표 우성균 원우가 기도하고 목회연구원 원장 이석철 원장이 “자리”(마23: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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