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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사)청년선교 선교협력 업무협약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2월 19일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 사진 오른쪽)와 선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년선교 이사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군선교실장 홍석훈 목사(신탄진), 이사 김만규 교수, 배재호 기획행정국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학생 훈련 및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교회 개척 협력과 해외선교 동원 협력을 담았다. 김선배 총장은 “우리 대학과 함께 협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주님의 지상명령 실현을 위한 선교 사역이 더욱 부흥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청년선교는 지난 2017년 12월 28일에 설립됐으며 지역교회와 군선교, 캠퍼스선교를 서로 연결하고 그것을 다시 직장선교와 해외선교로 연결해 우리나라의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들을 열방으로 보내는 선교 사역 단체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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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