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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사)청년선교 선교협력 업무협약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12월 19일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 사진 오른쪽)와 선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청년선교 이사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와 군선교실장 홍석훈 목사(신탄진), 이사 김만규 교수, 배재호 기획행정국장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는 신학생 훈련 및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교회 개척 협력과 해외선교 동원 협력을 담았다. 김선배 총장은 “우리 대학과 함께 협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력으로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주님의 지상명령 실현을 위한 선교 사역이 더욱 부흥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청년선교는 지난 2017년 12월 28일에 설립됐으며 지역교회와 군선교, 캠퍼스선교를 서로 연결하고 그것을 다시 직장선교와 해외선교로 연결해 우리나라의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 돌이키고 그들을 열방으로 보내는 선교 사역 단체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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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