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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푸른나무교회 이전 도움 요청

긴급 기도요청을 합니다.
인천지방회 푸른나무교회는 장애인을 섬기는 열악한 교회로 최근 재개발이 확정되어 쫓겨나야할 상황입니다. 그동안 이전을 위해 기도하며 4년 동안 바자회를 하며 준비했지만, 교회를 옮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장애인은 동정과 구제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구원의 대상 예배자입니다.


푸른나무교회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받아주지 않는 장애인들을 섬기는 중입니다.
성도들은 기저귀로 대소변을 해결하고 죽을 떠먹여야하는 뇌병변 1급, 지적1급 중증장애인들입니다. 주변에 편견과 차별로 세를 얻기도 어렵고 너무 열약하여 낼 형편도 되지 않습니다.


예배에 제한 받지 않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1층이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안식처로 이사할 수 있도록 기도와 선교비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농협  301-0261-6272-71 푸른나무교회 이남열 목사 (010) 336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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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