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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푸른나무교회 이전 도움 요청

긴급 기도요청을 합니다.
인천지방회 푸른나무교회는 장애인을 섬기는 열악한 교회로 최근 재개발이 확정되어 쫓겨나야할 상황입니다. 그동안 이전을 위해 기도하며 4년 동안 바자회를 하며 준비했지만, 교회를 옮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장애인은 동정과 구제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구원의 대상 예배자입니다.


푸른나무교회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받아주지 않는 장애인들을 섬기는 중입니다.
성도들은 기저귀로 대소변을 해결하고 죽을 떠먹여야하는 뇌병변 1급, 지적1급 중증장애인들입니다. 주변에 편견과 차별로 세를 얻기도 어렵고 너무 열약하여 낼 형편도 되지 않습니다.


예배에 제한 받지 않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1층이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안식처로 이사할 수 있도록 기도와 선교비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농협  301-0261-6272-71 푸른나무교회 이남열 목사 (010) 3362-5003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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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