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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푸른나무교회 이전 도움 요청

긴급 기도요청을 합니다.
인천지방회 푸른나무교회는 장애인을 섬기는 열악한 교회로 최근 재개발이 확정되어 쫓겨나야할 상황입니다. 그동안 이전을 위해 기도하며 4년 동안 바자회를 하며 준비했지만, 교회를 옮기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장애인은 동정과 구제의 대상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구원의 대상 예배자입니다.


푸른나무교회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에서 받아주지 않는 장애인들을 섬기는 중입니다.
성도들은 기저귀로 대소변을 해결하고 죽을 떠먹여야하는 뇌병변 1급, 지적1급 중증장애인들입니다. 주변에 편견과 차별로 세를 얻기도 어렵고 너무 열약하여 낼 형편도 되지 않습니다.


예배에 제한 받지 않고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1층이나 엘리베이터가 있는 안식처로 이사할 수 있도록 기도와 선교비를 간곡히 부탁 드리는 바입니다.


농협  301-0261-6272-71 푸른나무교회 이남열 목사 (010) 336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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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