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동부지방회 세계중앙교회 목사안수식


대전동부지방회 세계중앙교회(방영탁 목사)는 지난 1월 4일 목사안수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는 방영탁 목사(세계중앙)의 사회, 신진섭 목사(한우리)의 기도, 지선 자매의 특별찬양, 한일정 목사(군경선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한일정 목사는 마태복음 4장18~22절 말씀을 본문으로 “사람 낚는 어부”란 제목으로 목사안수를 받는 방성훈 전도사와 임직자를 격려했다.
2부 목사 안수식은 지원호 목사(주임재)의 시취경과보고, 방영탁 목사(세계중앙)의 서약 및 공포, 김지수 목사(석천들)의 안수례기도, 방영호 목사(새소망)의 목사 가운 착의로 진행됐다.


3부는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으로 방영탁 목사(세계중앙)의 서약 및 공포, 이병탁 목사(시온성)의 안수례기도, 유재구 목사(주찬양)의 축복기도로 진행됐다. 4부는 축하 순서로 안수패 증정, 늘사랑찬양팀의 축가, 안희열 목사(침례신학대학교 교수)의 축사, 방성훈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공보부장 서우석 목사



총회

더보기
“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