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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신년하례회 개최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변남식 목사, 사무총장 편용범 목사)는 지난 1월 7일 광주예능교회(박종민 목사)에서 2020년도 신년하례회 및 이규선 목사(진도늘사랑) 초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춘오 목사(상임부회장)의 경배 찬양 후에 수석부회장 심재권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에서 김정철 목사(전라남부지방회장)의 기도, 이광섭 목사(광주지방회장)의 성경봉독(고전9:19) 후 “사람의 마음을  잡으라”란 제목으로 변남식 연합회장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변 회장은 말씀에 앞서 연합회를 위해 말없이 섬기는 장길현 목사(회계)와 김경배 목사(홍보부장)에게 고마움의 감사선물을 전하고 말씀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한해도 영혼구령의 열정을 쏟아 사람을 낚는 축복의 사역이 되기를 부탁했다. 장원종 목사(직전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장소로 섬긴 박종민 목사의 환영사와 광주시 북구교단연합회장 나종갑 목사, 상임고문 이종봉 목사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내빈소개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해(이용문 목사), 한국교회와 침례교회의 발전을 위해(정춘오 목사), 연합회 발전과 개교회 성장을 위해(양탁연 목사), 이단대처와 시국현안을 위해(최종민 목사) 중보기도하고 사무총장 편용범 목사의 광고, 각지방회장들의 신년인사, 상임고문(이형렬, 장성익 목사)과 유만걸 목사의 덕담, 만찬기도 후 변남식 목사, 김철상 목사(상임부회장), 빛고을지방회(박상태 목사)가 함께 섬긴 풍성한 점심 만찬이 이어졌다.


오후 변남식 회장의 강사소개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이규선 목사(상임고문)는 다각도로 급변하는 AI인공지능시대 상황 속에서 우리의 목회는 어떠해야하는가란 질문을 던지며 어떤 변화 속에서도 목양 열정과 분명한 신앙고백으로 사역에 힘쓸 때 모든 도전을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더욱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품추첨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상임고문 변의석 목사의 축복기도로 행복한 하루일정을 마치고 각자의 사역지로 흩어졌다.


한편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는 오는 5월에 체육대회와 정기총회를 진행하기로 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기로 했다.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