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회(회장 이병천 목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을 섬길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장에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 부회장에 왕동식 목사(서울YFC), 총무에 추교성 목사(새희망)를 선임했다. 경기지방회는 지난 1월 9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1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지난해 지방회를 섬긴 직전회장 장덕봉 목사(새행로)의 설교로 큰 은혜가 부어졌다. 장덕봉 목사는 ‘임기표적’이란 제목으로 동선을 파악해 정확하게 타격한 미국의 ‘솔레이마니 임기표적’ 작전보다 더 확실하고 무오했던 아이성 전투의 ‘아간 임기표적’ 사건을 비교하며,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했다.
이어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과 사람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만 희망이 있음을 선포했다. 경기지방회는 직전회장 장덕봉 목사와 직전 여선교회장 안경은 권사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공보부장 송주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