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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정기총회

경기지방회(회장 이병천 목사)는 지난해 12월 19일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을 섬길 임원단을 선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회장에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 부회장에 왕동식 목사(서울YFC), 총무에 추교성 목사(새희망)를 선임했다. 경기지방회는 지난 1월 9일 지구촌사랑교회(이병천 목사)에서 1월 월례회 및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월례회는 지난해 지방회를 섬긴 직전회장 장덕봉 목사(새행로)의 설교로 큰 은혜가 부어졌다. 장덕봉 목사는 ‘임기표적’이란 제목으로 동선을 파악해 정확하게 타격한 미국의 ‘솔레이마니 임기표적’ 작전보다 더 확실하고 무오했던 아이성 전투의 ‘아간 임기표적’ 사건을 비교하며,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했다.


이어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할 것과 사람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만 희망이 있음을 선포했다. 경기지방회는 직전회장 장덕봉 목사와 직전 여선교회장 안경은 권사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증정했다.


공보부장 송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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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봉사단 강릉지역 사랑의 생수 전달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산하 침례교 사회봉사단(이사장 정인택 목사,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은 지난 9월 16일, 10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114차 총회가 사회봉사단에 강릉지역 가뭄 피해 지원을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사회봉사단은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10t트럭 2대 분량의 2L 생수 2만 개를 마련해 강릉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강릉시침례교협의회(회장 김형남 목사)에 전달돼 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욥 총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사회부장 조한백 목사, 감사 진요한 목사, 사회봉사단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 강릉시침례교협의회 회장 김형남 목사와 임원진이 함께해 김상영 부시장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가뭄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욥 총회장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가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침례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겠다. 하루속히 가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봉사단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는 “강릉시와 귀한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하다. 강릉지역이 이번 가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