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지방회(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1월 5~8일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강석원 목사(성천)를 강사로 초청해 “마음을 회복하라”란 주제로 2020 한밭지방회 신년축복성회를 가졌다.
오전 10시와 저녁 집회로 진행된 이번 부흥성회는 매 시간 교회 본당을 가득 메우며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5일 저녁 집회는 한밭지방회 시취위원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성회는 강석원 목사가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사 43:1~15)란 제목으로 구원자이시고 왕이신 하나님께 절대 순종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으며 지방회 전도부장 서광선목사(서광)가 광고, 이욥 목사(대전은포)의 축도로 마쳤다.
6일 저녁집회는 전도부장 서광선 목사(서광)의 사회로 강석원 목사가 “2명과 10명의 차이”(민 13:25)란 제목으로 부정적으로 계산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영적인 눈으로 말을 하고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을 전했으며 이욥 목사(대전은포)의 축도로 마쳤다.
7일 저녁집회는 지방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의 사회로 강석원 목사가 “예수님만 바라보자”(민수기 21:4)란 제목으로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면 열매를 맺는 삶을 살고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라고 말씀을 증거했으며 강석원 목사(우리)의 축도로 마쳤다.
마지막 8일 저녁 집회는 사회부장 신병식 목사(세계비전)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집회는 강석원 목사가 “예수 내 구주”(히브리서 10:22)란 제목으로 마음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의 피를 마음에 뿌리고 기도해야 한다고 증거하고 강석원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전도부장 서광선 목사는 “평소 존경하는 강석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지방회 소속 교회와 성도들에게 귀한 영의 양식을 부어주셨다”며 “2020년을 시작하며 한밭지방회가 마음을 새롭게 해 더욱 복음으로 하나되고 힘써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나아가리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