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엘피스장학재단 PK장학금 전달


(재)엘피스장학재단(이사장 안희묵 목사, 대표 박창환 목사)은 지난 1월 15일 침례교 총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9회 목회자자녀영성캠프를 방문해 목회자 자녀(PK) 30명에서 1000만원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사장 안희묵 목사(꿈의)는 “저도 개인적으로 PK로 말 못할 고민도 있었지만 오히려 PK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으며 자부심으로 교단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며 “보다 많은 PK들과 다음 세대들이 물질의 어려움으로 미래의 꿈을 펼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기에 이들을 앞으로 더 큰 힘과 격려를 불어 넣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재)엘피스장학재단은 다음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세워진 순수장학재단으로 매년 교단 목회자 자녀와 일반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주며 격려하고 있다.


이송우 부장



총회

더보기
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