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 경인지역(인천·부천)연합회 정기총회


침례교 경인지역(인천, 부천)연합회는 지난 1월 14일 시흥찬송교회(황인전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원 및 주요 사업계획을 결의했다.
이번 회기 신임 회장에는 황인전 목사(시흥찬송)이 사무총장에는 박순상 목사(주원)를 선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경인연합회는 연합회를 중심으로 침례교 정기총회를 주최하기도 했으며 지역연합회 중심으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해 협동과 협력 사역을 도모하고 있다.


경인지역연합회는 연합부흥성회 외에도 목회자 부부에 육체적인 쉼과 영성 회복을 위한 수양회와 지방회가 참석하는 연합체육대회 등을 개최하며 협력하고 있으며 경인지역 연합회 상조회를 조직해 회원 목회자들을 섬기며 헌신하고 있다.


사무총장 박순상 목사



총회

더보기
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