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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지방회 제24대 임원단 헌신예배


새중앙지방회(회장 이정욱 목사)는 지난 1월 16일 서울 태멘교회(이정욱 목사)에서 지방회 제24대 임원단 헌신예배 및 1월 월례회를 가졌다.


헌신예배는 지방회 총무 박성선 목사(성지)이 사회로 태멘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 지방회 부회장 우영석 목사(지구촌)의 기도, 제24대 임원단이 특송한 뒤, 지방회 증경회장 김근중 목사(늘푸른)가 “축하합니다”(마20:20~28)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근중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 앞에 귀하게 헌신하고자 하는 마음이 지방회장을 중심으로 세워짐에 뜻깊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면서 “오늘 우리가 나눈 귀한 말씀처럼 지방회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며 소통하고 동역하는 지방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회 재무부장 이태희 목사(열린우리)의 봉헌기도, CCM사역자인 안순현 전도사(태멘)가 특별찬양한 뒤, 지방회 회장인 이정욱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정욱 목사는 인사말에서 “우리 지방회는 그동안 교단 내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짧은 기간에 모범적인 지방회로 성장해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앞으로 좀 더 성숙해져 가는 지방회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큰 비전을 품고 소통하며(고전1:9) 동역할 때(고전3:9), 품격있는(고전14:40) 지방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방회장 이정욱 목사가 직전 지방회장 전유일 목사(반석위에세운)와 직전 사모회장 박영복 사모, 직전 시취위원장 김광호 목사(수정)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지방회 총무 박성선 목사가 지방회와 교회 사역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회를 인도하고 광고한 뒤, 극동방송 소개 및 후원 안내, 김광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1월 정기 월례회는 의장 이정욱 목사의 사회로 회원점명, 회순통과, 전회의록낭독, 주요 사업 보고, 예산안 심의, 교회 및 기관 가입의 건, 2월 월례회를 안내하고 폐회했다.


새중앙지방회는 2020년 소통하는 지방회(고전1:9), 동역하는 지방회(고전3:9), 품격있는 지방회(고전14:40)의 운영 철학을 가지고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중점 사업으로 휴식과 교제 영성을 위한 한국성지순례프로그램인 ‘휴(休)교(交)령(靈) 한국성지순례’와 목회정보 지원 사업으로 지방회에 목회지원훈련센터를 마련하고 훈련프로그램인 GMN목회리더십연구소와 목회 프로그램인 21C목회연구소, 다음세대를 세우는 프로그램인 서울 Youth For Christ(YFC)와 협력하며 교회 성구와 주요 물품들을 예문성의사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지방회를 섬길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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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