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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이리교회 창립 67주년 임직 감사 예배


익산지방회 이리교회(조규선 목사)는 2월 2일 교회 본당에서 창립 67주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조규선 목사의 사회로 이종열 목사(행복한)의 기도, 조재복 목사(주기쁨)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김대성 목사(성당)가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대성 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에게 “다윗 같이 하나님의 명예를 위해 생명을 거는 일꾼, 바울처럼 겸손과 은혜를 아는 일꾼,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헌신하는 일꾼이 돼라”고 강조한 후 “온유하고 겸손한 주님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배려하는 일꾼이 될 것”을 권면했다.


2부 임직식은 조규선 목사(이리)의 사회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및 명예 장로,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임직식이 진행됐다. 장로는 진중만, 박상근, 신규병, 조규학(총 4명), 안수집사는 고영호, 천일녕, 이정진(총 3명), 권사는 박금녀, 김한주, 김말례, 류현숙, 김혜옥, 이영심, 소은순, 김영자, 임영숙, 권미경, 천은영, 김현화, 양미선(총 13명) 등이 직분을 받았다.


 명예장로는 최태성, 강병근, 이윤근, 김기봉(총 4명), 명예안수집사는 이태수, 명예권사는 이친순, 장양송, 강정자, 김선숙(총 4명) 등이 직분을 받았다. 정한식 목사(농아)의 안수집사 고시 보고 후 손경찬 목사(나포제일)가 고시합격증을 수여했다. 조규선 목사의 인도로 임직 받는 분들과 교회 성도들이 서약을 했다. 임성민 목사(세광), 손경찬 목사, 이종학 목사(법성), 정한식 목사 등의 기도로 안수례가 있었다. 조규선 목사가 임직 공포 후 임직 기념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환 목사(창리)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씀을, 이종봉 목사(신남)가 교회에게 권면의 말씀은 전했다. 임직자들에게 교회가 기념품을 전하고, 임직자가 교회에게 기념품을 전달한 후 2부 순서가 끝났다.
3부는 김한식 목사(용안)가 격려의 말씀을, 조성봉 목사(함열)가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교인들과 가족들이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귀철 장로(이리)의 인사와 광고 후 신덕현 원로목사(이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익산지방회 관계자는 “이리교회 67주년 감사 예배와 임직식은 이리교회 성도들과 익산지방회의 목회자들이 모인 하나님의 나라의 아름다운 잔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보부장 정덕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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