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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회 신년 임시 이사회 진행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정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30일 국내선교회 사무실에서 신년감사예배와 임시 이사회를 진행했다.


신년감사예배는 유지영 회장의 사회로 정창도 서기 이사(경산)의 기도, 이정현 이사장(양무리)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대상14:8~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정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윗이 기름부음을 받고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모든 걸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했기 때문”이라며 “국내선교회도 모든 사역을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복된 사명을 감당하는 한 해가 되자”고 선포했다.


총회 전도부장 김종임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국내선교회가 총회와 잘 협력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국내선교회의 사역을 주부 부장으로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지영 회장은 “새해에는 국선이 감사의 믿음과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져 기관 시스템의 안정과 업무 발전에 집중하며, 기금과 선교의 계획된 새로운 사역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한 뒤, 김인환 부이사장(함께하는)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서 신임이사 김주만 목사(소망)를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제205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사회는 기금모금문제 연구와 KIM세미나에 참석했던 교회들의 멘토링과 팀 운영, ‘111 기도와 성령운동’ 등에 대해 안건을 다뤘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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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