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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제직세미나


전북지방회(회장 양탁연 목사)는 지난 2월 1일 꿈사랑교회(양탁연 목사)에서 하늘비전교회 오관석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도의 의무와 축복”(사 58:13~14)이란 주제로 제직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제직세미나는 지방회 연례행사로 주관 부서인 교육부서(송우열 목사, 빛과소금)와 임원들의 긴밀한 소통, 그리고 전북지방회 남여선교회연합회의 협력의 모습 속에 올 한해 지방회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장소 제공과 식사대접으로 주님 섬기듯 헌신하는 꿈사랑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감동을 전해 줬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모이기 힘든 상황 중에서도 원근각처에서 모인 지방회 산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강사 오관석 원로목사를 통해 부어진 주님의 불같은 말씀으로 새롭게 훈련된 제직들로 세워지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제직세미나가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실에서는 1월 월례회가 진행됐고, 신창수 목사(향지)의 사회와 조영배 목사(김제)의 기도, 유만걸 목사(순창은혜)가 생명의 말씀을 증거 했고, 최공호 목사(대리)의 축도로 1부 경건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월례회는 각부보고와 신안건이 다뤄졌다. 새로 부임하게 된 황산교회 최기돈 목사와 개척하게 된 소명과 사명교회 임병인 목사의 환영과 격려 후에 주기도문으로 회무를 마쳤다. 회무에 이어 점심 식사는 꿈사랑교회의 정성 어린 섬김으로 은혜가 배가되는 시간이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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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