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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제직세미나


전북지방회(회장 양탁연 목사)는 지난 2월 1일 꿈사랑교회(양탁연 목사)에서 하늘비전교회 오관석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성도의 의무와 축복”(사 58:13~14)이란 주제로 제직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제직세미나는 지방회 연례행사로 주관 부서인 교육부서(송우열 목사, 빛과소금)와 임원들의 긴밀한 소통, 그리고 전북지방회 남여선교회연합회의 협력의 모습 속에 올 한해 지방회의 미래를 볼 수 있었다. 장소 제공과 식사대접으로 주님 섬기듯 헌신하는 꿈사랑교회 성도들의 모습이 감동을 전해 줬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모이기 힘든 상황 중에서도 원근각처에서 모인 지방회 산하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강사 오관석 원로목사를 통해 부어진 주님의 불같은 말씀으로 새롭게 훈련된 제직들로 세워지는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제직세미나가 진행되는 가운데 교육실에서는 1월 월례회가 진행됐고, 신창수 목사(향지)의 사회와 조영배 목사(김제)의 기도, 유만걸 목사(순창은혜)가 생명의 말씀을 증거 했고, 최공호 목사(대리)의 축도로 1부 경건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진행된 월례회는 각부보고와 신안건이 다뤄졌다. 새로 부임하게 된 황산교회 최기돈 목사와 개척하게 된 소명과 사명교회 임병인 목사의 환영과 격려 후에 주기도문으로 회무를 마쳤다. 회무에 이어 점심 식사는 꿈사랑교회의 정성 어린 섬김으로 은혜가 배가되는 시간이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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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기도의 향연 ‘라이즈 업 뱁티스트’ 성료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대회장 이욥 총회장)가 지난 6월 13일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에서 12일의 기도 향연을 마무리했다. 신동탄지구촌교회의 찬양팀으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새중앙지방회 회장 윤성광 목사(선한샘)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선교캠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가 단상에 올랐다. 소프라노 우영주 집사가 헌금을 위해 찬양하고 라이즈 업 뱁티스트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함께 읽은 뒤, 이날 손석원 목사(샘깊은)는 “믿음 안에 있는가?”(고후 13: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석원 목사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남을 선포하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셨으며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우리를 살리셨으며 우리에게 위의 것을 소망하며 찾을 것을 강조했다. 손 목사는 “세상의 온갖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막는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나고, 회복되고, 굳세어질 줄로 믿는다”면서 “믿음으로 내가 다시 일어나고 또 다른 사람을 일으키며 이끌어내는 말씀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축복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