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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동해지방회 신년 첫 월례회 개최


강원동해지방회(회장 김경모 목사)는 지난 1월 31일 동해성지교회(김경모 목사)에서 신년 첫 월례회의를 가졌다. 김지만 총무(속초성광)의 인도로 드려진 신년예배는 지방회와 성지교회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를 한 후 김형남 목사(전원)의 기도가 있었다.


이관우 목사(큰빛)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경모 회장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이 목사는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먼저 순종하고 실천하는 목회자로 전진해 한해도 사역의 승리와 더 나은 지방회로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이재열 목사(설악)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김경모 목사(동해성지)의 기도로 시작된 2부 회무에서 정기총회회의록과 임원회 회의록을 수정해 받기로 하고 최묵 목사(태백중앙)의 재무보고를 했다. 한편 강원동해지방회는 4월 춘계수련회와 5월 목회자성장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이완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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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