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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침신대에 1천만원 기부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 우리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모 목사가 강의실 리모델링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증경총회장은 자신의 손자가 침신대에 입학한 것을 기념해 기부하며 침신대 더욱 영적으로 본이 되며 교단의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침신대 김선배 총장은 “신학교가 여러 어려움 가운데 놓여 있지만 세상을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기 위해 교육환경 개선에 박차를 올리고 있다”며 “특히 침신대에 형제나 자매, 가족들의 진학률이 유난히 높은 점을 감안해 교단 신학교가 건실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침신대는 새 학기를 맞아 여러 교회와 목회자들의 후원으로 강의동의 모든 강의실 뿐 아니라 학생쉼터, 인터넷길, 동아리방 등 학교 전체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또한 모든 학과를 통합해 통합사무실로 운영하고 본관에 위치해 있던 교무처와 학생실천처를 강의동 1층으로 이전해 학생들이 원활하게 학교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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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