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국내선교회(이사장 이정현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는 2020년 상반기를 맞아 2020년 1차 개척기금과 성장기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기금은 오는 3월 20일까지 접수하며 국내선교회 홈페이지에서 기금안내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야 한다. 기금 신청시에는 지방회의 결의를 통해 국내선교회 기금 신청을 결의하는 공문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기금 신청 조건에 따라 신청해야 한다.
국내선교회가 규정한 기금신청 조건은 △지방회 확인서 작성시 지방회 소속 기금 수령교회의 연체 여부를 확인하며 △담보물건의 부동산(건물과 대지만 가능)은 신청금액의 20% 증액된 금액의 담보 물건의 공시가/공시지가를 충족해야 하며 △기금 결정이 된 후에도 기금 수령일까지 지방회 소속된 기금 수령교회가 5개월 연체시 기금 수령이 불가능하다.
국내선교회 회장 유지영 목사는 “요즘 교회들이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교회가 건강하게 자립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국내선교회 기금 사역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최소한 개교회들이 부담을 갖지 않고 기금을 활용하고 기금을 원활하게 상환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2) 785-9935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