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동청주지방회 소금제작소교회 교회창립 감사예배


동청주지방회(회장 박종욱 목사) 소금제작소교회(이성민 목사)는 지난해 10월 26일 교회창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고재영 목사(새힘)의 사회로 시작해 홍환기 목사(보장)의 기도, 사회자의 성경봉독, 박길호 목사(구리 지구촌)의 설교, 소금제작소교회 목회자 가정의 특송, 송재관 목사(상당)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서 전용길 목사(상당)의 교회 개척 경과보고, 장희국 목사(문화)의 축사, 권혁봉 목사(침례신학대학교 전 학장)의 격려사, 주효종 목사(성화)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교회를 창립하는 소금제작소교회의 이성민 목사는 감사 인사를 통해 “교회 설립을 위한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셨다”고 고백했다. 이성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으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공보부 김영기 전도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