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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 목사 교회진흥원·본보에 후원

침례교총회장을 역임한 이창희 원로목사가 교단 기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교회진흥원(원장 이요섭 목사)와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에 각각 후원했다. 이창희 목사는 “코로나19로 기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철모 목사는 “교단의 선배 동역자의 섬김과 후원에 감사하며 앞으로 교단에 유익이 되는 소식을 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이요섭 원장도 “3월 교회진흥원 달에 귀한 후원이 이뤄져서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진흥원 사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지만 위기일 때, 기도함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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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