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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중앙교회-토기장이교회 침신대 교육환경개선 사업 동참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지난 3월 4일 선인중앙교회(장상욱 목사)와 토기장이교회(김삼태 목사)가 강의동 인터넷실 컴퓨터 데스크 교체비를 후원했다.


침신대는 지난해 많은 교회 및 기관, 개인 등의 후원을 통해 작년 여름방학 중 강의동 2층의 강의실을 모두 리모델링했다. 또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는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강의동 3, 4층의 모든 강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특별히 실질적인 학생중심 행정을 위해 교무처, 학생실천처, 각 학과사무실을 통합한 종합행정지원센터를 비롯해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여학생쉼터, 인터넷실, 동아리방까지 리모델링을 마쳤다.


김선배 총장은 “학생들의 교육시설환경을 하나하나 개선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난 후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 데스크가 낡아서 교체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마침 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깔끔하고 새로워진 시설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 학생들을 위해 섬겨준 선인중앙교회와 토기장이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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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