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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온천지방회 목사안수식


대전온천지방회(회장 김봉석 목사) 늘사랑교회(정승룡 목사)는 지난 3월 14일 강진규(늘사랑), 황권상(늘사랑), 김진규(늘사랑), 공이삭(노은)전도사 4인의 목사안수식이 있었다.


예배는 정승룡 목사(늘사랑)의 주례로 시작됐다. 김시중 목사(예수사랑)의 대표기도와 이정민 전도사의 특송이 있은 후 주례자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용혁 목사(노은)가 설교를 통해 “목회는 인내하며 복음을 전하고 사명을 완수하고 교회를 돌보고 눈물이 마르지 않아야 하며 말씀으로 자신을 세우고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아야 한다”고 안수자들에게 목회자의 모본을 전해 줬다.


이후 박계학 목사(백향목)의 시취경과보고와 주례자의 서약과 정현권 목사(유성중앙)의 안수기도로 목사 안수를 했다. 주례자는 선포를 통해 안수자들이 이제 목사가 됐음을 알렸다.


다음으로 가운 착의와 온천지방회 회장인 김봉석 목사(하나)의 안수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 박노중 목사(성지제일)의 권면과 김덕호 목사(평안)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주례자의 광고와 이어지는 찬양과 김진규 목사(늘사랑)의 축도로 4인의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사회공보부장 서용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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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