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학용 장로(서울제일, 사진 가운데)가 요단출판사(대표 이요섭 목사)가 출간한 ‘한눈에 보는 이단’의 출판 비용을 후원했다.
‘한눈에 보는 이단’은 육체적인 질병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과 삶을 파괴하는 이단들의 실상을 알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 도서로 최근 코로나19로 붉어진 이단 사이비 단체들의 문제들을 짚어보고 한국 교회와 사회에 자리 잡은 이단의 정체와 폐해들을 담았다. 또한 이 책은 전국 교회 목회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이단에 대응하는 것을 도울 예정이다.
이학용 장로는 요단출판사의 ‘한눈에 보는 이단’ 출판 관련 소식을 접하고 흔쾌히 출판 비용을 후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 장로는 “침례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고 이단에 대한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면서 “이로 인해 침례교회가 영적으로 더욱 건강하게 세워지기를 소망한다”고 후원 의사를 밝혔다.
교회진흥원 이요섭 원장은 “귀한 섬김을 실천해준 이학용 장로에게 감사드리며 교단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협력으로 침례교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