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교회 송희진 목사(사진)가 교단기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와 국내선교회(회장 유지영 목사)에 각각 후원했다.
찬송교회는 국내선교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교회들에게 월세를 대납해 줬다.
송희진 목사는 “코로나19로 기관과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기도하는 가운데 감동을 주셔서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신철모 사장은 “힘든 시기에 신문사 후원에 감사하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유지영회장도 “4월 국내선교회달 후원에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믿음으로 이겨 나가겠다”고 전했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