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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제318차 정기이사회


우리교단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13층에서 제31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기 위한 7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곽도희 이사장(남원주)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모두 함께 찬송 301장을 부른 후 정종현 이사(인광)가 기도를 했으며, 곽도희 이사장이 “긍정의 믿음으로”(민 13:30~33)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김기복 이사(인천)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회무는 배재인 이사(서머나)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재정보고와 재단보고, 총회와 기관보고, 교회 및 기타보고가 이어진 후 안건 토의가 진행됐고 조대엽 이사(논산)의 폐회기도를 통해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한편 다음 제319차 정기이사회는 오는 5월 28일 총회 재단이사장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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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