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단 유지재단이사회(이사장 곽도희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서울 여의도 총회 빌딩 13층에서 제318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기 위한 7대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곽도희 이사장(남원주)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경건예배는 모두 함께 찬송 301장을 부른 후 정종현 이사(인광)가 기도를 했으며, 곽도희 이사장이 “긍정의 믿음으로”(민 13:30~33)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 김기복 이사(인천)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회무는 배재인 이사(서머나)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어 재정보고와 재단보고, 총회와 기관보고, 교회 및 기타보고가 이어진 후 안건 토의가 진행됐고 조대엽 이사(논산)의 폐회기도를 통해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한편 다음 제319차 정기이사회는 오는 5월 28일 총회 재단이사장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