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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목사 파송교단 군선교정책회의 가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총무 김대덕 목사, MEAK)는 지난 5월 6일 예장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회의실에서 제89차 한국교회 군선교정책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군종목사를 파송하고 있는 10개 교단 군선교 관계자들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88차 정책회의의 주요 결의 사항을 확인하고 코로나19 사태 이후의 군선교 사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우리교단 군종목사인 국방부 군종정책실장 배동훈 목사가 현재 군인교회의 상황과 군선교 사역, 주요 정책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


이어 김대덕 목사는 정책회의의 주요 내용인 1004군인교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결의 사항과 6.25상기 70주년 기념예배, 지난 25년 동안 진행한 MEAK 비전2020 실천운동 사역의 결실정리, 분석평가, 발전방안 강구, 새전략 등의 사안, 한국교회 청년사역 예스미션 전문화와 체계화 매뉴얼 개발 등을 보고했다.


이와 함께 육군훈련소 진중침례식과 군선교사역 조찬예배 등 군선교사역 일정을 함께 공유하고 군선교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한 뒤, 우리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쳤다.
한편 회의전 경건회는 MEAK 총무 김대덕 목사의 사회로 백석총회 군선교국장 유용원 목사의 기도, 백석총회 부총회장 정영근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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