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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크로스처치 창립 5주년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



서울서부지방회(회장 박귀배 목사) 더크로스처치(박호종 목사)는 지난 5월 17일 더크로스처치 원띵채플에서 창립 5주년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차성헌 목사(더크로스)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지방회장 박귀배 목사(큰기쁨)가 대표기도를 한 후 증경총회장 유관재 목사(성광)가 “보좌에서 내려오자”(욘 3:6)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사람들은 임직을 하면 높아지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한계단 내려가는 것”이라며 “오늘 임직받는 제직들 모두 보좌에서 내려와 섬김의 직분을 잘 감당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지방회 시취위원 서기 이효환 목사(두란노)가 시취경과보고를 통해 본격적인 임직식 순서가 시작됐다. 장로 임직은 박호종 목사(더크로스)가 서약과 안수기도를 했으며 안수위원들의 안수례 이후 시취위원장 권순래 목사(금촌중앙)가 공포를 했다.


안수집사 임직은 박호종 목사가 서약을, 고선종 목사(뉴비전)와 박은석 목사(주향한)가 안수기도를 했으며 권순래 목사가 공포를 했다. 권사 임직은 박호종 목사가 서약을, 문정혜 목사(더크로스)가 기도를 박호종 목사가 공포를 했다. 이어 박호종 목사가 임직증을 수여했으며 최일형 목사(꿈있는)가 목양회 축하패를 전달했다.


계속해서 백선우 성도(더크로스)의 축가와 김영진 선임장로(더크로스)와 이선희 권사(더크로스), 최영호 안수집사(더크로스)가 축사를 했으며 손희익 목사(제일)가 권면을 한 후 유병기 목사(성광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날 임직자는 장로에 김일규, 손장원, 안수집사는 김수영, 김옥준, 김정곤, 김정일, 남형진, 노재혁, 송영광, 안정환, 양기상, 윤진상, 이기용, 이윤성, 이준희, 이호길, 조재형, 최권모, 최윤태, 황준호, 권사는 김응자, 김진아, 남영아, 박미수, 박미자, 박수형, 박은혜, 박혜령, 백승희, 신광옥, 이미경, 이숙표, 이순열, 이세라, 이양순, 이연옥, 이은경, 이현숙, 전향진, 조기순, 조윤주, 최보광, 최선자, 홍영숙 등이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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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