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신대 동문 후원으로 스승의 날 개최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5월 15일 침신대 대강당에서 침신대 총동창회(회장 엄태일 목사)와 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박창환 목사)의 후원으로 스승의 날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인 이사회와 윤재철 총회장과 김일엽 총무, 총회 임원, 역대 총장 및 학장, 명예교수, 특임교수, 전임 교원과 직원 학생등이 참석했다. 코로나 19 예방 차원에서 대학은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참석자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앉아서 행사를 진행했다.


감사예배는 신인철 학생실천지원처장의 사회로 윤재철 총회장이 역대하 24장 2절, 15절, 16절을 본문으로 “감사합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엄태일 총동창회장과 이성일 수도침신 동문회장, 박창환 신대원 동문회장이 축사했으며 김선배 총장의 감사인사 후 학생회와 원우회, 신대원 동문회에서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참석한 교수님들에게 꽃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병철 법인 이사장의 격려사와 본교 1회 졸업생이자 학장을 역임한 오관석 목사(하늘비전 원로)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다같이 글로벌비전센터 아가페홀로 이동하여 오찬을 나누며 은사 및 선후배들과 추억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차장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