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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5월 월례회


온양지방회(회장 서성래 목사)는 지난 5월 19일 예당 저수지에서 5월 월례회를 가졌다.
온양지방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월과 4월 지방회가 취소돼 회장단에서 친목과 화합을 위해 5월 지방회를 야외에서 하기로 결정했다.


예당 저수지 일원에 모인 온양지방회 목회자들은 먼저 식사를 함께 나누며 소식을 나누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잠깐 비가 내려 월례회 장소를 광시교회에서 하게 됐다.


이번 월례회는 29개 교회가 참여했다. 회무는 지방회장 서성래 목사(새샘)의 사회와 조인호 목사(온마음)의 기도로 시작했다. 각부 보고와 신안건 토의 후 광고가 있었고 김병철 목사(온양)의 폐회 기도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이번 지방회는 기산교회(김계택 목사), 언약교회(박홍남 목사), 품앗이교회(이건구 목사)의 협조로 풍성한 지방회가 됐다.


온양지방회 6월 월례회는 신곡교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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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