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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


지금부터, 기도
┃김학중 지음┃240쪽┃14000원┃예수전도단

책은 기도의 첫걸음을 떼지 못하고 막막해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기도 훈련을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소개한다. 스토리텔링 구성으로, 성경 인물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했는지 보여준다. 특히 교재는 기도의 원리와 방법뿐 아니라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Pray Point’와 ‘문장 완성형 기도문’이 첨부돼 있다.


‘Pray Point’는 독자가 실제로 입술을 열어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문장 완성형 기도문’은 각자에게 주신 깨달음을 정리해보며 깊이 있는 기도 습관을 만들도록 돕는다. 또한, 각 챕터에 수록된 ‘기도 Q&A’는 그동안 기도에 대해 알고 싶지만 쉽게 알 수 없던 궁금증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줌으로, 기도의 체계적인 이론을 정립하도록 돕는다.


하나님의 부모수업
┃알렉스 켄드릭·스티븐 켄드릭   지음 ┃김진선 옮김┃296쪽┃14000원┃토기장이

모든 부모는 자녀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사랑과 지혜로 바르게 양육하기를 진심으로 원한다. 하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실행 계획이 없기에 막연히 바라기만 하다가 기회를 놓쳐 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바쁜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더 깊은 애정을 쏟을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자녀가 어리거나, 혹은 성인이 되어 독립했더라도 의지적이고 적극적인 사랑으로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인도한다.


잘하고는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자녀와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에는 성경적인 원리들을 바탕으로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제적인 ‘실천 방안’이 가득 담겨 있다. 꾸준히 정독하며 용기를 내어 삶에 하나씩 적용해 나간다면, 자신과 자녀의 인생이 놀랍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오늘을 사는 이유
┃오스 기니스 지음 ┃홍병룡 옮김┃228쪽┃12000원┃IVP

‘카르페 디엠’(Carpe Diem,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은 인생에 관한 한, 단연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경구다. 책은 그리스도인의 ‘카르페 디엠’을 위한 찬찬한 안내서이다. 저자는 시간에 대한 올바른 관점이 개인의 생활방식에서부터 사회의 역사와 문명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 낸다고 지적하며, 지금 여기 우리의 오늘을 의미 있게 살아가게 해 줄 참된 관점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 준다.


저자는 “가장 위대한 시간관을 가진 사람들이 자기 시간을 가장 잘 사용하고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있는지 자문하게 된다면, 하루하루가 그저 무의미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저자의 안내를 따라 시간 속에서 삶의 운율과 의미를 발견하는 이 여정에 동참하기를 권한다.


만화 손양원
┃손양원 정신문화계승사업회 기획
┃서은경 글·그림┃168쪽┃13000원┃생명의말씀사

“사랑의 원자탄”으로 알려진 산돌 손양원 목사의 일생이 ‘만화’로 나왔다. 손양원 목사는 7세에 부모님으로부터 신앙을 물려받고, ‘나병’으로 불리는 한센병 환우들을 위해 전 삶을 바쳤다. 그러한 희생적인 삶 가운데서도 일제의 탄압 속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갖은 고생과 고문을 당하고 5년 간 옥고를 치러야 했다.


조국의 광복과 함께 맞은 석방. 그러나 여순사건으로 인해 두 아들을 하나님께 앞서 보낸다. 이러한 가슴 아픈 시련에도 그는 ‘아홉 가지 감사의 제목’을 올려드리고 두 아들을 죽인 청년을 용서하며 자신의 양자로 삼기까지 한다. 그야말로 ‘초월적인 용서와 사랑’의 본을 보여 준 삶이다. 이 책을 통해 온 가족이 쉽게 읽으면서 동시에 깊이 참된 신앙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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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지덕 목사, 총회에 카니발 차량 기증
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