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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코로나19 어려움 속 1학기 종강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6월 4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2020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는 종강예배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는 교직원들만 마스크 착용를 착용하고 거리를 두고 앉아서 예배드리고, 재학생들은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예배에 참석했다.
이날 예배는 신인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안선민 총학생회장이 대표기도, 학과 조교들의 특송 후 김선배 총장이 “세상을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 침신인(人)”(요3:1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장은 설교 통해 “성경에서 말하는 행함과 믿음은 분리될 수 없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행함과 믿음이 일치된 전인격적인 삶의 모습으로 변화되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면서 “침신공동체 모두는 세상의 법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법이 우리 생활의 기준과 표준이 되어야 하며, 이로써 우리를 바라보는 세상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권면했다.
한편 침신대는 6월 8일부터 2주간 보강 및 기말고사가 진행된 뒤 8월 말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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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의 유산을 넘어 다시 희망의 깃발을 듭시다!
존경하는 침례교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3500여 교회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저는 교단의 내일을 가늠할 중요한 길목에서, 우리가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역사는 기억하는 자에게 미래를 열어준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30년 전 우리 선배들이 눈물로 심었던 그 거룩한 씨앗을 기억해야 합니다. 30년 전, 우리에게는 ‘거룩한 야성’이 있었습니다. 바로 ‘3000교회 100만 성도 운동’이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외쳤던 구호는 단순한 숫자 놀음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침례교회가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겠다”는 당찬 선언이었으며,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돌파하겠다는 영적 결기였습니다. 그 뜨거운 구령의 열정이 있었기에 우리 교단은 한국 교회사에 부흥의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열정의 거룩한 불씨는 꺼지지 않고 이어져 왔습니다. 우리는 104차 총회에서 ‘부흥협력단’이라는 아름다운 동역의 저력을 통해, 개교회주의를 넘어 ‘함께하는 부흥 목회’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담당하며 우리는 ‘상생’이라는 침례교만의 독특한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