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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교회, 극동방송·지방회에 지역방역물품 1억원 후원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를 섬기기 위해 극동방송(김장환 목사)에 1억원을 후원했다. 또한 수원중앙교회는 중앙굿윌스토어와 함께 경기지방회 소속교회에 1000만원 상당의 방역소독제와 재정을 지원했다.


수원중앙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교회와 지역을 섬기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구제헌금을 마련했다. 수원중앙교회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마스크 등을 공급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일조했다.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모든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방회 교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 사회가 빨리 회복돼 다시 일어나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으며, 이 일에 중앙교회 성도들이 함께 즐거움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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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