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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교회, 극동방송·지방회에 지역방역물품 1억원 후원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를 섬기기 위해 극동방송(김장환 목사)에 1억원을 후원했다. 또한 수원중앙교회는 중앙굿윌스토어와 함께 경기지방회 소속교회에 1000만원 상당의 방역소독제와 재정을 지원했다.


수원중앙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교회와 지역을 섬기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구제헌금을 마련했다. 수원중앙교회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마스크 등을 공급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일조했다.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모든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방회 교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 사회가 빨리 회복돼 다시 일어나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으며, 이 일에 중앙교회 성도들이 함께 즐거움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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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성평등가족부 강행시 내년 지방선거 영향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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