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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교회, 극동방송·지방회에 지역방역물품 1억원 후원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는 지난 6월 13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와 지역교회를 섬기기 위해 극동방송(김장환 목사)에 1억원을 후원했다. 또한 수원중앙교회는 중앙굿윌스토어와 함께 경기지방회 소속교회에 1000만원 상당의 방역소독제와 재정을 지원했다.


수원중앙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교회와 지역을 섬기기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구제헌금을 마련했다. 수원중앙교회는 이를 통해 지역 사회에 마스크 등을 공급하며 지역사회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일조했다.


수원중앙교회 고명진 목사는 “모든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방회 교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지역 사회가 빨리 회복돼 다시 일어나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으며, 이 일에 중앙교회 성도들이 함께 즐거움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성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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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