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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회 임원단 총회장 초청 간담회


우리 교단 원로목사회(회장 박영복, 총무 이양수)는 지난 6월 3일 여의도 총회 12층 회의실에서 윤재철 총회장(대구중앙)과 총회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총회 김일엽 총무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원로목사회 임원 목사님과 법인체 이사들을 다 초청하지 못하고 몇분만 초대하게 됐음을 혜량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밝혔다.


원로목사회 부회장 김용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유청수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윤재철 총회장이 “선한 싸움의 승리는 면류관”(딤후 4:7~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법인이사장 이소영 목사가 대한민국의 회복과 교회예배 회복을 위해 기도했고 김일엽 총무의 총회보고 및 광고 뒤에 원로회 고문 유병문 목사의 축도로 간담회를 마쳤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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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