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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침신대 환골탈태, 침례교 가족 여러분 덕분입니다”

인터뷰 / 침례신학대학교 김선배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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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본보를 통해 침례신학대학교를 돕는 많은 손길들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침신대 또한 리모델링과 학과 개편 등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보는 그동안 어떤 변화들이 있었는지 취임 3년 차 김선배 총장(사진)에게 그동안 진행된 침신대의 새로운 모습에 대해 묻는 시간을 가졌다.


▲ 총장님께서 취임하신 후, 학교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소개해주시겠습니까?
=“우선 학교 시설 전반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대학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도서관 내부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이제 학생들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쾌적한 도서관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강의실 역시 최신 시설을 갖춘 첨단 강의실로 업그레이드가 됐는데, 특히 강의실 하나하나에 후원자들의 기도와 헌신이 담겨 있어 학생들의 영성과 인성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생활관 역시 최신 시설로 업그레이드가 돼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모든 것은 후원 교회와 동문 목사님들의 수고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우리 교직원과 학생들 모두 시설을 이용할 때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분들을 축복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 학과 운영과 교육 프로그램에도 변화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선 신학대학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2021학년도 입시부터 소수 정예의 신학생을 양성하는 방향으로 과감한 정원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또한 신학생들이 학부 과정부터, 성경의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의 환경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 바르고 깊이 있는 성격해석이 가능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방학 중 이스라엘 성지순례 혹은 공동체 체험 프로그램을 신설해 신학생 1인당 100만원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며, 세계적 명성의 히브리대학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신설해 글로벌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젊고 유능한 신학과 교수님을 다수 임용해 학생들의 지성을 자극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새로워지는 신학과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신설되는 학과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감축한 신학과 학부 정원 30명을 활용해 청소년학과를 신설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식하고 계시듯, 세상은 우리 청소년들을 믿고 맡길만한 안전한 전문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이런 시대적 요구에 맞춰 위험 사회 속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섬길, 역량 있고 믿을만한 청소년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청소년학과에 입학하면 충실한 신학훈련을 바탕으로 청소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지원기술을 습득할 수 있고, 졸업 후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원봉사센터, 유스호스텔, 진로직업체험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다양한 곳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을 돌보고 지원하는데 뜻이 있는 학생들을 많이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또 다른 혁신이나 변화를 계획하고 계신 것이 있으신지요?
=“교회음악과와 피아노과를 어떻게 혁신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클래식 악기보다 전자악기의 비중이 커진 교회의 현실과, 교회음악 전공교수님들의 퇴임 등 내외적 변화로 인해 두 학과에 대한 혁신이 필요한데, 지혜와 용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선은 2021학년부터 피아노과를 ‘융합실용 기악과’로 혁신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탄탄한 클래식 피아노 실기에 실용음악을 덧입힌 국내 최초의 융합 음악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새롭게 비상하는 특성화된 음악학과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피아노와 실용건반, 엘렉톤을 비롯해 다양한 건반악기를 융합해 실제 현장(교회)에서 융복합적 기능과 입체적 기량을 가진 퓨전 피아니스트로 활동할 수 있게 교육할 것입니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멀티건반연주자를 양성해, 졸업 후에 클래식-실용 크로스 오버 연주자, 엘렉톤 전문 연주자, CCM 건반연주자 및 찬양 리더, 무대예술 음향전문가, 예배 기획자, 음악 크리에이터, 음악작가, 영어 피아노 교사, 입시전문 실기교사, 클래식-실용 학원교사 등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대전=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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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선회 ‘휴가 함께 보내기’ 진행 침례교 농선회(회장 강형주 목사, 사무 총장 안중진 목사)는 지난 7월 1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보령, 아산, 천안 일원에서 여름휴가함께보내기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여름 휴가 함께 보내기는 2017년부터 농어촌교회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21가정 41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짧은 일정이나마 코로나19로 침체된 목회환경의 극복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보령에서 반갑게 만난 회원들은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안중진 사무총장의 일정안내, 강형주 회장의 환영 인사 후 각자의 차량으로 갈매못성지 등의 여행지를 돌아보는 자율일정을 진행했고 저녁식사 후에 숙소로 이동해 첫날 일정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둘째 날 오전은 각자 아산과 천안의 명소를 돌아본 후 마들렌 뷔페에서 일일단합대회를 열었다. 안중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조진창 목사(직전회장)의 기도, 내빈 소개 및 인사, 강형주 회장의 환영인사, 이종봉 목사(증경회장)의 축복기도로 마치고 식사 후 선물을 한아름 안고 각자의 목양지로 복귀했다. 농선회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는 후원금 전달(1000만원)하고 식사 섬김으로 회원들을 격려했고 농선회증경회장단과 임원진, 국내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