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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회 미자립교회에 1500만원 지원


경기지방회(회장 이병천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속 44개 교회와 원로목사, 선교사들을 위해 1500만원을 지원했다.


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에 생계비로 긴급재정지원과 지방회비 3개월분 대납을 했으며, 그리고 소속된 44개 모든 교회와 원로목사, 선교사들에겐 경기도 최상품 쌀 10㎏ 두 포씩을 전달했다.


경기지방회는 지난 5월 31일을 지방회 회복의 날로 정하고 자발적으로 지방회 교회를 도울 수 있도록 구제헌금을 모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모든 목회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시행했다.


경기지방회 회장 이병천목사는 “이번 회복프로젝트로 경기지방회 교회들은 위기 가운데 뜻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목회자들을 서로 섬기며 세울 수 있는 아름다운 동역의 순간이며 이 땅에 더 많은 교회를 세울 수 있는 비전을 보기도 했다”고 기뻐했다.


한편, 경기지방회는 오는 7월 중에 연합금요철야 집회도 계획 중이며, 장소는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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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